2023 건강보험료 적게내는 현실적인 방법 5가지

건강보험료 남들보다 적게 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에 보면 재산도 많고 돈도 많이 버는데 건강보험료 적게 내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실제 뉴스에서도 정치인 청문회에서도 합법적으로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사람들이 있었죠.

과연 어떻게 해야 이들처럼 어떻게 건강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을까요?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건보료 면제?…시.. 실환가요? 😡

건강보험료 줄이는 법 5가지

계속해서 오르는 물가에 생활비, 그리고 건강보험료까지, 이제는 현명하게 건강보험료를 줄여서 가계에 보탬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건강보험료 줄이는 법 알아보시죠.

1. 주택 구매 또는 임차 비용

2019년 말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의하면 지역가입자는 실제 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기위해 받은 대출금의 경우 점수 산정시 제외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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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택 대출금이 있다면 최대 상한액 5,000만원까지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건보료 계산하기

2. 임의계속 가입

임의계속 가입이란 직장을 퇴사한 후 지역가입자로 가입이 되는데 직장을 다닐 때 보다 더 많은 보험료가 부담될 경우 퇴사 후 최대 36개월 동안 직장보험료 수준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되는 제도입니다.

지역가입자로 되었을 때 보험료가 더 많이 나온다면 임의계속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8개월내 1년만 보험이 가입되어있으면 된다고 하니 은퇴 또는 수입이 없더라도 건보료가 많이 나온다면 1년간 일한 후 3년간은 직장에서 내던 의료보험료만 내면 됩니다. 

3. 근무조건 만들기

아르바이트로 일해도 직장 가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등으로 일해 최소 조건을 맞춰 직장가입자를 유지하면 좋습니다. 

직장가입자인 경우 재산에는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고 직장 소득에만 부과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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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적 연금 가입

금융소득이라고 해도 연금저축이나 IRP 등 연금계좌나 주택연금을 활용하면 부과가 되지 않습니다. 공적연금과는 달리 사적연금은 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사적 연금을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5. 피부양자

혹시 내가 가족의 피부양자로 들어가면 보험료가 늘어나지 않을까? 직장생활에 피해를 줄까? 하는 생각에 지역가입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가족의 피부양자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부양자의 보험은 1원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직장생활에도 전혀 피해가 없으니 조건이 된다면 피부양자로 들어가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